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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 W] 유해물질 생리대 10종 공개…소비자 ”뭘 써야해” 외

조회 17 | 트위터노출 0 | 2017-09-11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1. 유해물질 생리대 10종 공개…소비자 ”뭘 써야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생리대 유해물질 방출시험에 쓰인 제품과 브랜드가 전격 공개됐습니다. 그 결과 일회용 생리대 10종 전 제품에서 22종의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장 1위 업체인 유한킴벌리의 주요 제품에서는 생식독성이나 발달독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 가장 많이 검출돼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식약처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생리대 안전 검증위원회는 “이번 시험 결과로만 인체 유해성 여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위해 평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소비자들의 혼란스러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가짜 백수오 소비자 집단소송 ‘패소’
 
‘가짜 백수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제조사와 판매처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수오 관련 제품 상당수에서 이엽우피소가 섞여 있다고 발표한 후 백수오 제품 207개 조사를 실시했었습니다. 그 결과 이엽우피소가 발견되지 않은 진짜 백수오로 확인된 제품은 5%에 불과했던 것. 이에 소비자들은 손해배상 소송을 여러 건 제기했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한 회사에 민사상 책임이 없다고 판단함에 따라 향후 다른 백수오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이제 '모바일 쇼핑'이 대세!
 
국내 소비자 4명 중 1명은 모바일로 쇼핑하는 본격적인 모바일 쇼핑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렙 광고 전문기업 DMC미디어가 만 19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약 2천명을 조사한 것에 따르면 전체의 25%가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과 서비스 구매에 영향을 주는 채널에서도 모바일 쇼핑몰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국내 소비자 약 40% 이상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한 광고를 모바일을 통해 접함으로써 모바일이 광고 도달률,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가치와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4. 치솟은 채솟값 해결 위해 정부가 나섰다
 
정부가 서민 체감물가를 잡기 위해 ‘소비자 직공급’을 내놓으며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정부가 배추를 사들여 현 시장가의 절반값에 판매함을 시작으로 양파와 과일, 축산물 등도 할인 특판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직거래 장터를 특별 운영해 사과·배·한우고기 등 주요 품목도 할인 공급할 계획이며 지자체와 농협을 통한 직거래 장터, 축산물 이동판매장, 공영홈쇼핑 등을 운영해 제수용품, 과일·한우 선물세트 등을 10~30% 할인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추석 특별 대책기간에는 배추, 무 등 정부 수급조절 물량이 평상시보다 2배 가까이 확대 공급되며 양파 역시 추석 때 까지 앞당겨 공급될 예정입니다.
 
5. 카카오미니, 가격 얼마?…관심 증폭
 
카카오의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Kakao Mini)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5일 카카오는 카카오TV 공식 채널을 통해 카카오미니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이달 중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경쟁제품들 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인 10만 원 이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과 연동돼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전송할 수 있고 포털 다음의 검색 기능과 멜론의 음악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음악 추천 기능도 갖췄습니다. 또한 원거리 음성 인식 성능을 갖춘 고성능 마이크 4개를 달아 음성 인식률을 높였으며 블루투스와 AUX단자를 갖춰 일반 스피커와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 판매 관련 세부 내용은 카카오 AI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6. 헬스장 한 달 2만원~35만원…가격 ‘천차만별’
 
날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면서 헬스장과 함께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들 역시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헬스장 이용료가 최대 17배나 차이가 나는 등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일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서울과 인천·대전 등 6대 광역시의 헬스·피트니스 센터 500곳을 대상으로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헬스장 1개월 이용료의 최저가는 2만 원, 최고가는 36만원 돈으로 17배 차이가 났으며 또한 1년 이용료 최저가는 20만원, 최고가는 168만원으로 8배가 넘는 가격 차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헬스장 기간별 평균이용료를 비교해보면 1개월 평균이용료 대비 3개월 평균이용료 할인율은 21%였고, 1개월 평균이용료 대비 1년 평균이용료 할인율은 43%로 나타나 기간이 길어질수록 할인율이 커졌습니다.
 
그러나 가격 할인율이 헬스장마다 차이가 큰 점에 대해 소비자교육중앙회는 “가격 할인율이 이벤트나 장기 등록을 유도하기 위한 미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가격 왜곡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7. 임부복 인터넷쇼핑몰 ‘꼰지잼잼’ 소비자피해 잇따라
 
최근 임산부 의류 판매 인터넷 쇼핑몰 ‘꼰지잼잼’에서 배송이 지연되거나 환불이 되지 않는다는 소비자피해 상담이 잇따르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꼰지잼잼 관련 소비자불만 상담이 총 231건이었는데 환불 지연과 배송 지연 등으로 올해에만 총 5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관련 법 위반 사실을 관할 지자체인 수원시 영통구에 통보했다”고 전하며 향후 비슷한 사례에 대해 강경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8.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일제 점검
 
정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29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점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전국의 지자체가 참여해 무허가 제조·판매 및 원산지 거짓표시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을 조사합니다.
 
아울러 수요가 급증하고 국내산과 외국산 가격 차이가 큰 농·축·수산물의 경우에는 국내산으로 속여 팔지 못하도록 원산지 부정유통이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도 단속하게 됩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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