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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전문방송] 바른밥상 15회_쌀 공급 과잉시대의 새 돌파구, ‘프리미엄 막걸리’

조회 21 | 트위터노출 0 | 2018-11-05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세상을바꾸는바른밥상 15회

지난 4월 기준으로 국내 쌀 재고량은 350만 톤에 달합니다. 쌀의 생산량에 비해서 소비량이 적기 때문인데요. 쌀의 소비와 부가가치를 늘리는 방법으로 ‘프리미엄 막걸리’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경엽 기자가 ‘프리미엄 막걸리’가 판매되고 있는 한 전통주 전문점을 찾았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김현권 의원이 지난 4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 쌀 재고량은 350만톤입니다. 이는 지난 1970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치인데요. 이 때문에 쌀 소비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쌀 소비 확대 차원에서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시장이 바로 쌀 술. 즉, 막걸리 시장입니다. 막걸리로 대표되는 전통주의 제조에 소모되는 쌀 소비량이 다른 쌀 가공품에 비해서 많기 때문 입니다.

INT 윤주이 초빙교수/단국대 환경자원경제학과

하지만 막걸리는 이른바 ‘다음날 머리 아픈 술’, 혹은 ‘싸구려’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이 탓에 소비 활성화에 지장이 있기도 한데요. 이같은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막걸리가 새롭게 진화했습니다. 바로 ‘프리미엄 막걸리’ 입니다. 기존의 막걸리보다 훨씬 비싼 2만원에서 5만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INT 이지혜 (34) / 서울시 노원구

프리미엄 막걸리가 되기 위한 조건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먼저 국산 햅쌀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국산 전통누룩만을 이용해야합니다. 이 때문에 프리미엄 막걸리의 가격대는 한 병에 1만원에서 5만원 사이입니다. 한병에 보통 5000원 미만의 가격을 자랑하는 일반 막걸리보다는 2배에서 10배 가까이 비싼 셈입니다. 

INT 이승훈 대표 / 백곰 막걸리&양조장

새롭게 불고 있는 프리미엄 막걸리 열풍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젊은 20 30세대입니다. 막걸리에 대한 편견없이 새로은 술을 맛보고자 하는 세대가 많이 찾고 있습니다. 소주나 맥주가 아닌 지역별로 종류별로 다 다른 맛을 즐기려는 것입니다. 

INT 김태형 (26) / 서울시 동대문구

정부 역시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막걸리 등 전통주 시장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4년부터 약 40억원의 예산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으로 ‘전통주갤러리’ 같은 전통주을 전문적로 판매하는 점포를 지원하기 위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찾아가는 양조장’등 체험, 관광과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도 추진 중입이다.   
프리미엄 막걸리가 생산 과잉에 빠진 국산 쌀 산업의 새로운 활로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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